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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 23일 직제 개편|(서울=聯合) 농,수,축협 등 생산자단체의 직제 및 운영이 협 식보게임동조합법 개정법안의 발효로 23일부터 대폭 바뀐다.농.수.축협은 `협동조합법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대의원총회나 임시총회를 잇따라 개최, 정관 개정안을 의결하고 직제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농
협중앙회는 지난 15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농협법 개정에 따른 중앙회 정관 개정안과 임원 선거규약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농협중앙회 이사회는 회장, 부회장 2명, 조합장 이사 12명(지역조합장 10명, 전문조합장 2명),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인사 3명등 모두 18명으로 구성해 운영되며 지금까지 이사회 구성원이던 중앙회 상임이사들은 의결권이 없는 조합간부로서 호칭도 `부회장보’로 바뀌게 된다.또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이 독립사업부제로 운영됨에 따라 신용업무를 총괄하게 될 신용담당본부장(부회장)이 신설되며 농협의 경우에는 기존 2명의 부회장 가운데 沈文燮 신용담당부회장을 유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농협은 지난해말 현재 경북능금조합, 제주감귤조합 등 45개의 특수조합을 포함, 모두 1천4 식보게임 color=#a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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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식보게임백4개의 조합을 두고 있으며 이들 조합에서 이사회 임원에 대한 의결권과 중앙회장 선출권을 갖게 돼 단위조합의 위상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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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될 전망이다.수협중앙회도 22일 임시 이사회와 23일 임시총회를 잇따라 열어 신용담당본부장과 집행간부 및 이사회의 임원을 선임할 방침이다.집행간부는 6명 이하로 중앙회장이 임명하며 이사회 임원은 82명의 회원 조합장가운데 10명 또는 12명과 수산업에 조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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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관련 단체나 학계에서 2명을 영입, 모두 12명 또는 14명으로 구성된다.축협 식보게임식보게임ont>중앙회도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정관 개정안을 의결하고 집행간부와 이사회 그리고 신용담당 부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집행간부에는 현재 5명의 중앙회 상임이사가 그대로 선임되고 이사회는 전국 1백90개 조합장 출신으로 구성할 방침이며 신용담당부회장으로는 現 張景述, 朴明緖신용담당이사를 포함한 내부발탁이나 외부영입 방안이 두루 검토되고 있다.수협과 축협은 집행간부의 명칭을 `상무’로 할지 아니면 농협처럼 `부회장보’로 할지는 아직 확정치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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